MSI 게임용 노트북 FX600이 엔씨디지텍 MSI 체험존에 전시되어있다길레
기대되는 성능을 두눈으로 확인하러 용산으로 달려갔습니다.
오랫만에 가보는 선인상가.. 맑게 개인 하늘이 좋아보이지만 필자는 여기서 땀을 흘리고 있었지요..
이쪽 선인상가 입구는 두개인데..
오른쪽 입구로 들어가 쭉 안쪽으로 들어가서 142, 152호를 찾으면 짜잔..
엔씨디지텍 MSI 노트북 체험관이 등장합니다.
이벤트 입간판도 걸려있네요 ^ㅁ^
어찌되었건 이 포스팅의 주인공인 FX600을 보러가야죠?
들어가니 즐비한 노트북.. 그중에 절반 가까이를 FX600으로 채워놓으신 센스..
(이 놋북은 WOW 관련 영상이 돌아가고 있네요..)
대부분의 노트북이 신나게 고사양 3D게임을 돌려주고 계셨습니다.
그것도 부드럽게 돌아갑니다.. 버벅대는게 없네요.. 군더더기 없이 부드럽게 돌아갑니다!
거기에 빠방한 사운드도.. 감탄했습니다.
(영상을 찍어올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ㅠㅠ)
시스템 정보창입니다..
체험지수는 실제 확인해봤는데..
옵티머스 그래픽때문에 4점대네요.. 다른것들은 5점대는 넘어가는거 같았습니다..
i3 모델 사양표입니다.
뒤에 나올 i5 스펙과는 시퓨와 렘. 그리고 가격만이 차이난다는것만 숙지하시면 됩니다.
i5 사양표입니다.
키보드 좌측하단에 보니 i5 모델이네요..
GT325M 내장에 1기가렘.. 상당히 마음에 드는 그래픽입니다.
옵티머스 지원이라 전력소모부분에서 기대할만합니다..
제 ul30vt는 옵티머스가 안되서.. -_-;
키보드 전체샷입니다..
왼쪽 알트 우측에 왜 \키가 있는지 이해하긴 어렵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한 키배열입니다.
한국인 특성상 오른쪽 쉬프트가 길지 않으면 오타율이 높다고 합니다만..
전 괜찮던데요..? 뭐든 익숙해지면 편하더군요..
터치패드도 훨씬 좋아졌습니다..
멀티터치도 되구요..(확대 축소가 기본으로 들어가있어요..)
그동안 MSI 놋북들의 숙원이였던 터치 패드 스크롤도 되요~
전면, 측면샷 차례로 갑니다~
왼쪽샷.. 켄싱턴락, 파워, HDMI 와 USB두개, 마이크, 스피커 연결단자가 있네요.
환풍구도 있구요 ㅎㅎ
오른쪽은 LAN, D-SUB, E-Sata or USB, CD롬이 있네요..
매장 직원분에게 옵티머스 수동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어봤는데..
"시스템 컨트롤 패널 설치하면 자동으로 잡아주더군요.."라고 하시더군요.. 그냥 간단히 설정할수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 소감을 간략히 말씀드리면..
i5, 4기가 렘, GT325M 옵티머스의 성능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SU 시리즈 쓰다가 I 시리즈 써보니 정말 날아다니네요..
게임도 G210M으로 마영전 중옵에 적당히 타협보고있는데..
GT325M이면 풀옵으로 군더더기 없는 부드러움을 보여주실거 같네요..
THX 사운드는 좀더 겪어보고 싶습니다. 벌써부터 입질이 오네요 ㅎㅎ
밑에 터치패드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여태 MSI 놋북들은 몇몇 넷북을 제외하곤 스크롤도 안됬었는데..
이번 FX600은 완벽하기에 그지없네요 ㅎㅎ
이상 엔씨디지텍과 함께하는 MSI 게임용 노트북 FX600 체험존 방문기였습니다.